건국대학교는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에서 행정대학원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7일 오후에 열린 기부식에는 건국대학교 서한극 부총장, 김유명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서홍 수석부회장, 유선종 부회장, 안상대 부회장, 이윤환 사무총장, 송은경 사무처장, 남궁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박해준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김정화 원우회장, 곽진영 행정대학원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배영숙 행정실장, 이승창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김유명 회장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 마음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기부가 재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정대학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한극 부총장은 “여러 동문들께서 합심하여 후배들을 위한 뜻 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임원분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행정대학원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1967년 국내 사립 대학 최초로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기관이다. 지난 60여년간 배출된 7,500여명의 동문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원본 링크 : 건국대학교 홍보실 (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