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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653

김예솔 동문(정외 16)

작성자
pol310
조회수
2310
등록일
2023.12.12
수정일
2024.02.13
김예솔 동문(정외 16)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정치외교학과 16학번 졸업생이자 육군 17사단에서 정보병과 장교로 근무하고 있는 김예솔 중위입니다.
 
2. 현재 직업을 선택하게 된 동기 및 준비과정
어렸을 때부터 군인이 되고 싶었고,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면서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을 키웠습니다.
특히 중국정치외교론 수업을 들으면서 양안관계에 대한 관심을 키웠는데, 중국어 특기를 살려서 중국군사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장교가 되었습니다.
 
3. 재학시 기억에 남는 일
돌이켜보면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경험했던 모든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서도 곽진영 교수님의 정당론 수업에서 당 대표를 맡아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됐던 일, 이현출 교수님의 헌법 수업을 들으면서 '헌법을 수호하는 국군'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4.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저는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어학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찍이 이현출 교수님의 조언을 받아서 대학 4년 동안 영어, 중국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고 해외 경험이 없음에도 졸업 전에 토익 950점, 토익스피킹 AM(180점), HSK 6급을 취득했습니다.
그 덕분에 임관 후에 한미연합연습에서 합동참모본부 통역장교로, 육군본부에서 주최하는 국제회의에서 통역장교로 임무수행하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었습니다.
어학 능력을 갖추면 어떤 조직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고, 남들보다 한발 더 앞서나갈 수 있으므로 어학 공부를 꼭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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