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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최다 피인용 안윤주 교수에 ‘우수 연구 장려금’ 500만원 전달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344
등록일
2024.08.05
수정일
2024.08.05

- 건국대 동문 박정호 바이오파크진단 대표 기부금으로 조성돼



건국대는 상허생명과학대학 안윤주 교수(환경보건과학과)에게 2024년 우수 연구 장려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우수 연구 장려금'은 건국대 생물공학과 동문인 박정호 바이오파크진단 대표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이다. 해당 장려금은 기부자인 박정호 동문의 뜻에 따라 연구 역량 강화와 대외 경쟁력 지표 향상을 위해 건국대 교원 중 논문 피인용 지수가 가장 높은 교원을 매년 선정해 연구 장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2일 행정관 대외부총장실에서 진행된 장려금 전달식에는 안윤주 교수와 이영범 대외부총장, 이홍구 산학협력단장, 홍권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안윤주 교수는 지난 수년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수준 높은 연구 성과들을 발표해 왔다. 특히 안 교수는 건국대 교원 중 2018~2021년 총 4년간 가장 많은 피인용수를 기록한 교원으로 선정돼 이번 우수 연구 장려금을 받았다.


다음은 안윤주 교수가 해당 기간 발표한 주요 논문이다.


- Trophic transfer and individual impact of nano-sized polystyrene in a four-species freshwater food chain(2019, SCIE)

- Soil microplastics inhibit the movement of springtail species(SCIE, 2019)

- Nanoplastic ingestion induces behavioral disorders in terrestrial snails: Trophic transfer effects: Via vascular plants(2020,SCIE)

- Microplastic digestion generates fragmented nanoplastics in soils and damages earthworm spermatogenesis and coelomocyte viability(2021, S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