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경우. 직무 경험과 채용의 연관성이 어필은 되겠지만 채용의 핵심 요소는 아닙니다. 직무 경험이 있다는 것은 해당 직무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는 정도로 연관 짓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남짓의 짧은 직무 경력을 갖고 어느 정도 할줄 안다는 식의 접근은 오히려 겸손하지 못 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지원 직무가 본인의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근거로 관련 분야의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식의 접근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턴 활동을 할 때 무엇을 얻어가면 좋은지 고민이신 것 같은데... "미리 생각하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다 하고 배우려 노력하라"는 다소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하면 좋을지 남에게 물어보느 것도 좋지만 스스로 깊게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각해서 행동하면 '센스'가 있게 보이기 쉽거든요..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직무 능력 보다는 센스와 태도입니다. 먼저 생각해서 행동하는 모습, 긍정적인 태도, 열심히 하는 태도
깊게 고민해보시고 꼭 성공적인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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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학과 최인선입니다. 인사 직무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지만, 실무에 계시면서 인사담당자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을 것 같아 이 곳에 여쭙습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구매팀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인턴으로나마 입사했던 이유는 직무 경험이었는데요. 사실 인턴십 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면접에서 직무 경험을 어느정도로 어필해야하면 좋을지 잘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후배가 꼭 업무가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어떤 것을 얻어가면 좋을 지 조언도 해주시고, 면접에서 직무 경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계신 선에서 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